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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쓰기 도전!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10.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
1.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2.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덩이가 의복처럼 입혀졌고 내 피부는 굳어졌다가 터지는구나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7.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2. 나의 괴로움을 달아 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3.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4.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겟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6. 싱거운 것이 소금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7. 내 마음이 이런 것을 만지기도 싫어하나니 꺼리는 음식물 같이 여김이니라8. 나의 간구를 누가 들어 줄 것이며 나의 소원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랴9.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하나님이 그의 손을 들어 나를 끊어 버리실 것이라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6.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8.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힘들어 하고 이 일이 네게 닥치매 네가 놀라는구나6.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9. 다 하나님의 입 가운데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10. 사자의 우는 소리와 젊은 사자의 소리가 그치고 어린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11. 사자..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2. 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4. 그 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추지 않았더라면,5.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의 것이라 주장하였더라면, 구름이 그 위를 덮었더라면, 흑암이 그 날을 덮었더라면,6. 그 밤이 캄캄한 어둠에 잡혔더라면, 해의 날 수와 달의 수에 들지 않았더라면,7. 그 밤에 자식을 배지 못하였더라면, 그 밤에 즐거운 소리가 나지 않았더라면,8. 날을 저주하는 자들 곧 리워야단을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들이 그 밤을 저주하였더라면,9.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 생명을 바꾸올지라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1. 아하수에로 왕이 그의 본토와 바다 섬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게 하였더라2. 왕의 능력 있는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하게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왕들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크게 존경받고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고 그의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의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
1.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에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 각 읍에 모여 자기들을 해하고자 한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3.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지방에 퍼지더라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들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6.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명을 죽이고 진멸하고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