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0/07 (4)
성경 쓰기 도전!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