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0/10 (5)
성경 쓰기 도전!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요한은 낙터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에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