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1/04 (7)
성경 쓰기 도전!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스..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베드로가 이르..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브루기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