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12 (6)
성경 쓰기 도전!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2.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3.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4.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5.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6. 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7.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8.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9.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10. 아무도..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2.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6.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7.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게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8.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9.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10.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11. 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12. 모든 교만한..
1.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는 것을 네가 본 적이 있느냐2. 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5. 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유롭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6. 내가 들을 그것의 집으로, 소금 땅을 그것이 사는 처소로 삼았느니라7. 들나귀는 성읍에서 지껄이는 소리를 비웃나니 나귀 치는 사람이 지르는 소리는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8. 초장 언덕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풀을 찾느니라9. 들소가 어찌 기꺼이 너를 위하여 일하겠으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10. 네가 능히 줄로 매어 들..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8.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10. 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1.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2.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3.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5.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6.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7.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8. 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9.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10. 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